제 진로가 영어영문학과쪽인데 제 진로에 대해 얘기할때마다 새로운 영어선생은 돈 못 번다 개나 소나 다 영어학원 차린다 ㅇㅈㄹ하면서 잡도리 두는데 들을때마다 개같습니다..제 다른 꿈은 승무원인데 그거 가지고도 겁나 뭐라 하고요 이럴때마다 ㅈㄴ 손절 치고 싶어요얘가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도 아닌데 입시 커뮤라도 하는지 진짜 공부 얘기 할때마다 이래요 좋은 친구인데 이럴때마다 갑자기 현타오네요얘가 원래도 부정적으로 말하고 저랑 완전 정반대거든요?제가 대학가면 토익,jlpt?이런거 공부한다 이래도 그런거 다 쓸모없고 붙는거 어렵다 이러는데 진짜,,원래 저랑 안 맞아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젠 진짜 정털립니다 님들이라면 어떻게 할건가요

근데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게 요새 어학만 해서는 취업 안되고 취업되도 연봉이 낮아요

공대, 이공계쪽이 여전히 취업은 잘 됩니다